네이버, 카카오를 비롯한 게임업체 등 굴지의 정보통신(IT) 업체들이 자회사와 손자회사 및 하청회사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갑질을 한다는 증언이 나왔다.
대형 모바일 게임업체의 손자회사 직원들은 최근 연봉 인상을 요구했다가 권고사직에 내몰렸다. 서버개발 업무를 하는 ㄴ씨는 "(연봉 인상 요구 뒤) 월요일에 출근했더니 인사담당자가 바로 권고사직 얘기를 했다"고 말했다.
- 한겨레, 2022년 12월 29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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