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정보

이슈 및 동향

강릉시 인허가 담당 공무원 건설업체 압력…친인척 회사 소개

페이지 정보

분류 뉴스 조회수 10
작성자 ISRBE 작성일자 2025-05-14

본문

강릉시청 인허가 담당 공무원이 건설업체를 상대로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28일 레미콘 업계 등에 따르면 강릉시청 인허가를 담당하는 공무원 A씨가 수년 동안 여러 건설 업체를 상대로 친인척이 운영하는 레미콘 회사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레미콘 업계는 지난 2019년부터 A씨가 지역 내에서 아파트 공사를 진행하는 건설업체들에게 친인쳑이 운영하는 B사의 레미콘을 건설현장에 공급하라는 압력을 행사했다고 강조했다. 레미콘 업계는 "강릉시가 공무원의 이러한 부당한 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재발을 방지하는 조치가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 뉴시스, 2025년 4월 28일자 기사


전문은 하단 링크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전문보기

TOP